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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더 문화

구조를 먼저 공유합니다

일을 시작할 때 ‘왜’ 하는지, ‘어떤 구조로 갈지’부터 맞춥니다.
방향을 공유한 뒤, 각자 주도적으로 움직입니다.

완벽을 기다리기보다 실행합니다

생각만 오래 하기보다, 작게라도 바로 시도합니다.
실행 속도가 곧 학습 속도라고 믿습니다.

결과뿐 아니라 흐름을 봅니다

성과도 중요하지만,
성과를 만들어낸 방법과 흐름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비난보다 대안을 제시합니다

문제를 발견하면 탓하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합니다.

스스로 이유를 만들어 움직입니다

지시 없이도 "왜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정의합니다.
스스로 동기화할 줄 아는 사람끼리 빠르게 성장합니다.

"너 일, 내 일" 없이 함께 만듭니다

문제를 발견하면 그게 내 일이든 아니든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책임을 나누기보다, 구조를 함께 세우는 팀입니다.
팀의 성장은 개인의 성장과 맞닿아 있다고 믿습니다.

재미없는 ESG는 하지 않습니다

선의나 의무만 강조하는 프로젝트는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설계하는 건, 참여하고 싶은 구조, 몰입하고 싶은 흐름입니다.